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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통한 성장이라는 화두
이일민(토비)이 "스프링과 함께 더 나은 개발자 되기"를 주제로 세션을 연다.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편안한 자리임을 강조하며, 인프콘에서 "개발과 성장"이라는 주제를 받고 평소 기술과 성장을 엮어 본 적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예전 책 저자의 말에 적은 "나는 스프링을 통해서 이전보다 좀 더 나은 개발자가 됐다"는 문구를 떠올렸다고 한다. 즉 기술 그 자체 를 통한 성장이 가능한지가 이 발표의 화두다. 그는 기술을 통한 성장이 분명히 가능하지만 단지 쓴다고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며, 어떤 기술로도 성장할 수 있되 자신의 경험상 스프링이 성장을 특히 잘 돕는 특징을 지녔다고 본다. 2003년부터 20년간 스프링을 알파 버전부터 6.0까지 써 온 경험을 토대로, 성장을 실전 사용, 질문과 탐구, 훈련과 개선, 공유와 논쟁 네 가지 주제로 정리하겠다고 예고한다. 첫 주제는 "실전에 사용하는 것"으로, 수영책 50권을 다 읽고서야 물에 들어가겠다는 식의 접근에 반대하며 개발도 성장도 인생도 실전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