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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와 생산성, 그리고 '우리를 위한 도구'
카카오페이 워크플랫폼 팀의 뉴트가 세션을 연다. 그는 인텔리J·Git·DB 클라이언트·셸 등 다양한 개발 도구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인텔리J 얼티밋의 연 149달러를 지불하는 이유는 결국 생산성이라고 정리한다. 효율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하고 반복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더는 것 모두 생산성으로 귀결된다. 이어 '우리의 업무를 위해 만들어진 도구'는 어떤 모습인지 묻는다. 회사 안의 어드민·백오피스·업무 툴이 그것으로, 사용자 대상 서비스라면 회원관리·결제·정산이, 인사팀이라면 조직관리·급여·휴가·채용 같은 업무가 해당한다. 워크플랫폼 팀 이전에 담당한 청구서 서비스를 예로 든다. '지난달 가스 요금 결제를 취소하고 청구서를 해지하고 싶다'는 요청 하나에도 결제·가입 트랜잭션 되돌리기, 카드사 취소 전달, 내부 결제 내역 업데이트가 얽혀 있고, 정산은 1원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아 매우 피곤한 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