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소개와 배경
NHN 커머스 데보스팀 발표자가 세션 주제를 소개하며 시작한다. 쇼핑몰 구축 플랫폼을 운영하며 쿠버네티스로 전환하게 된 배경과, 왜·어떻게 옮겼는지를 순차적으로 다루겠다는 발표 흐름을 제시한다.
쇼핑몰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등록만 하면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커머스 플랫폼 샵바이를 소개한다. 기능을 잘게 쪼갠 마이크로서비스 형태로 구성돼 있어 70개가 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부담이 있었다는 점을 짚는다.
서버가 갑자기 동시에 다운되면 상품 기능을 제대로 못 하는 장애 상황을 예로 든다. 고정적인 배포·외부 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상태를 지속 확인하며 셀프힐링하는 오케스트레이터인 쿠버네티스를 도입한 이유를 설명한다.
쇼핑몰 이벤트로 트래픽이 폭등하는 상황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기존엔 서버 증설 승인 과정 때문에 스케일아웃이 느렸지만, NKS에서는 승인 없이 자원을 미리 늘려두고 빠르게 스케일아웃하는 과정이 가능해졌음을 대비해 설명한다.
스프링 클라우드 유레카·Feign으로 하던 서비스 레지스트리를 쿠버네티스 환경으로 옮긴 방식을 다룬다. 내부 통신 엔드포인트를 네임스페이스 기반 내부 DNS로 대체하고, 쿠버네티스 디스커버리 클라이언트를 서비스 레지스트리처럼 활용해 코드 의존을 줄인다.
이스티오 버추얼 서비스나 인그레스 대신, 인증 필터 유지보수를 위해 스프링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를 그대로 API 게이트웨이로 쓴 선택을 설명한다. 이어 프로퍼티 파일을 컨피그맵으로 볼륨 마운트해 공통 설정을 중앙집중화한 방법을 소개한다.
70여 개 마이크로서비스의 디플로이먼트·서비스 매니페스트를 일일이 관리하면 실수가 많아진다는 문제를 짚는다. 헬름 템플릿 + values.yaml로 변수화하고, 젠킨스 빌드 후 아르고CD가 변경을 주기적으로 감지해 배포하는 CI/CD 파이프라인을 설명한다.
기존 프라이빗 환경과 쿠버네티스 환경을 병행하며 GSLB로 트래픽을 퍼센티지 단위로 소량씩 전환하고, 장애 시 롤백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kubectl 편의성, 프로파일 설정 함정, 모니터링·알림 등 운영 회고와 남은 과제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