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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비전과 컨비니언스 이코노미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CEO가 우아콘 2022 키노트 DAY1을 열며 회사의 비전·기술·개발 문화를 풀어낸다. "문 앞으로 배달되는 일상의 행복"이라는 문구로 발표를 열고, 음식 배달로 유명하지만 필요한 무언가가 눈앞에 배달될 때의 행복까지 포괄하는 것이 회사의 지향점이라 설명한다. 주문 후 20분~1시간 내에 신선식품을 받는 퀵커머스 서비스 B마트를 대표 사례로 든다.
30분~1시간 내 배달을 퀵커머스라 부르며, 이를 "컨비니언스 이코노미(편의 경제)"로 풀어낸다. 넷플릭스가 구독 경제를 만들었듯, 소비자는 가격·구색뿐 아니라 "편의"에 가치를 느껴 배달비나 시간을 지불한다는 것이다. 회사가 크게 보는 것은 동네 오프라인 가게가 가진 "근거리 편의"로, 거대 이커머스와 경쟁할 때 동네 가게의 무기를 살릴 수 있다고 본다. 아리따움·올가·CU 같은 다양한 업종을 사례로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