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주제와 강연자
NHN 클라우드 소속 발표자가 정보보안 20년(대학 교수 10년·실무 10년) 경력을 바탕으로 '인터넷에서 취약점 때려잡기'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매일 수천·수만 개의 취약점이 발생하는 현실과 공개출처정보를 함께 다루겠다고 밝힌다.
구글 검색을 통한 정보 노출(SH공사 청년주택 신청 정보), 2014년 하트블리드, 작년 Log4j, 최근 OpenSSL 취약점을 소개한다. 2018년부터 이어진 월패드·CCTV 해킹과 Flightradar24 같은 항공교통정보 노출 등 사회적 이슈를 정리한다.
OSINT를 오픈소스 인텔리전스, 즉 공개된 소스 정보로 정의한다. 정보 수집 채널을 휴민트(사람)·시긴트(신호)·테킨트(기술)·이민트(영상)·오신트 다섯으로 나눠 설명하고, 오늘은 이 중 공개출처정보를 다룬다고 밝힌다.
32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마인드맵 형태의 OSINT 프레임워크 사이트를 소개하고, 도메인 네임 카테고리에서 쇼단·센시스로 확장되는 구조를 보여준다. 다크웹 접속에 쓰이는 익명 네트워크 토(더 어니언 라우터)와 악성코드 분석 항목도 함께 언급한다.
가장 대표적인 OSINT 도구인 구글 검색에서 큰따옴표·OR(파이프)·AND·마이너스·연도 같은 기본 연산자와 site·intext·intitle·inurl·filetype 다섯 가지 고급 명령어를 설명한다. 이것만 알아도 원하는 취약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고, 구글 해킹 DB(GHDB)도 소개한다.
인터넷 시스템 검색 엔진 쇼단의 가입 절차와 국가·포트·제품별 검색 명령어를 설명한다. 이어 센시스, 중국산 포파(쇼단+센시스 느낌), 국산 크리미널IP를 비교하며 각각의 가입 방법과 유사한 검색 문법, 장단점을 짚는다.
구글 검색으로 홈페이지 변조(디페이스)된 사이트를 찾고 스냅샷으로 변조 시각을 추정하는 방법을 공격자·방어자 관점에서 보여준다. Flightradar24로 블랙호크·LG전자 헬기를 추적하고, 쇼단으로 CCTV·웹캠이 인증 우회로 실시간 노출되는 사례를 시연한다.
완벽한 보안은 없으며 오늘 취약점을 다 막아도 내일 수백·수천 개가 새로 나오기 때문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취약점을 끊임없이 관리하고 예방 보안을 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결론으로 발표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