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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AI — 윤리준칙과 기술·정책 두 축
팀네이버 컨퍼런스 DAN 23 세션으로, '사람을 위한 AI'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네이버가 AI 윤리와 정책 영역에서 해온 노력을 소개한다.
네이버는 서울대 AI 정책 이니셔티브와 함께 만든 네이버 AI 윤리준칙에 따라 AI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쓰는 일상의 도구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세웠다. 2020년 700페타플롭스급 슈퍼컴퓨터를 도입하고 이듬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공개했으며, 여기에 윤리 원칙을 적용하는 방법을 글로벌 조직과 함께 고민했다. 네이버의 노력은 기술적 차원과 정책적 차원 두 축으로 이뤄진다. 기술이 가장 중요하지만 기술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기에 정책이 함께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서비스 출시 전 점검 항목을 만들어 산업적 관점뿐 아니라 사회적 관점까지 반영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