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회의 노트 서비스 티로(더플레이토)가 AWS AI 코딩 에이전트 Kiro를 활용해 ISO/IEC 27001:2022 인증을 약 18주 만에, 예상보다 4개월 빠르게 취득한 사례를 공개했다. AI 에이전트를 인프라 작업 파트너로 쓰면서도 읽기 전용 발견·사람 승인 강제·변경 전후 증적 보존이라는 엄격한 가드레일을 유지한 것이 핵심이다.
핵심 포인트- ISO 27001은 제품 보안이 아닌 조직 전체 ISMS를 평가하므로, 인프라 설정이 정책 문서와 실제로 연동되어야 한다.
- AI 에이전트는 읽기 전용 발견 → Spec 작성 → Supervised 실행 → 증적 보존의 4단계 가드레일 안에서만 운영했다.
- 단일 계정을 Management·Security·Ops·Production·Dev 5계층 Multi-Account 아키텍처로 분리해 개발과 운영의 통제 수준을 명확히 구분했다.
- Slack 보안 논의를 AI에 입력해 정책 초안을 작성하고 사람이 책임자·점검 주기를 채우는 방식으로 23개 정책 문서를 완성했다.
- Stage 2 본감사에서 Major 부적합 0건, ISO 27001 외 SOC 2 Type 1도 동시 취득했다.
상세 정리- 배경: 고객 민감 대화를 처리하는 AI 서비스라 초기부터 데이터 암호화·접근 기록을 중시했고, 빠른 AI 개발 속도에 조직적 보안 통제가 뒤처지지 않도록 ISO 27001을 목표로 설정했다.
- 가드레일 1(읽기 전용 발견): Kiro는 모든 작업을 현황 조사로 시작하며 이 단계에서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비암호화 볼륨 스캔도 인벤토리 작성만 하고, 암호화는 사람의 영향도 판단 후 진행했다.
- 가드레일 2(Spec 분리): 인프라 변경을 requirements.md → design.md → tasks.md 3단계로 구조화해 계획 단계에서 사람의 검토를 거쳤다.
- 가드레일 3(Supervised 모드): 변경을 작은 조각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사람의 승인을 받은 뒤에만 Terraform apply를 실행했다.
- 가드레일 4(증적 보존): before.json과 after.json으로 변경 전후 상태를 저장해 ISO 27001이 요구하는 감사 추적을 자동화했다.
- 감사 로그 중앙화: 조직 전체 AWS API 활동을 Security 계정의 단일 S3 버킷으로 집약하고, 설계는 CTO 검토 후 적용했다.
- 코드 리뷰 통제: 여러 저장소의 Branch Protection Rule과 CODEOWNERS 상태를 점검하고 팀 기반 코드 오너 정책을 수립해 적용했다.
- 204개 ISO 통제 항목을 AWS 인프라 설정과 직접 연결해 준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했다.
- 결과: 18주 내 취득, Major 부적합 0건, Trust Center로 보안 통제 현황을 고객에게 공개했다.
왜 읽나AI 에이전트를 인프라 작업에 도입하면서도 보안 감사 가능성을 유지해야 하는 DevSecOps·SRE·스타트업 인프라 엔지니어에게 구체적인 가드레일 설계와 Multi-Account 구성 사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