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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ne 실제 적용 사례(feat. 투표 플랫폼) — (2)

TVING이 Refine 기반 백오피스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한 두 번째 글로, 코미디 숏리그 투표 플랫폼의 운영 툴을 AI Agent만으로 만들어 본 검증 사례다. IP Home에 매주 사용자가 직접 픽하는 투표 기능을 도입하면서, 다른 IP Home과 지면에서도 재사용할 투표 모듈의 플랫폼화와 운영자가 직접 회차·테마·편성을 관리하는 백오피스가 함께 필요했다. 서버 개발과 백오피스를 혼자 맡고도 1~2일 안에 주요 페이지와 상세 페이지 기능을 완성했다.

핵심 포인트
  • Refine의 출발점이 사용자 환경이 아니라 운영자 환경이라, 프론트엔드를 깊게 몰라도 AI Agent로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실제로 잘 동작했다.
  • 프론트 코드 룰북과 스캐폴딩 명령이 함께 깔려 있어 한 번 요청하면 거의 손볼 게 없는 수준이었다.
  • 명세서와 GraphQL 스키마를 한 번에 학습시키는 명세 기반 개발(SDD)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자 결과물이 머릿속 그림에 훨씬 가까워졌다.
  • GraphQL 스키마가 요청·응답 형태를 정하고 명세서가 데이터 모양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정책을 채우니 AI가 추측해야 할 영역이 거의 사라졌다.
  • 그리기 어려울 것 같던 화면도 한 문장 요청으로 나왔다. 편성 스케줄표를 요청했더니 일·주·월 토글이 되는 간트 차트 형태로 만들어졌다.
상세 정리
  • 검증 동기: 테스트 때는 잘 됐지만 실제 서비스 영역에 AI Agent만으로 운영 화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본 적은 없었고, 이번 신규 투표 기능이 그 기회였다.
  • 두 가지 과제: 여러 IP Home과 지면에서 동일한 모양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투표 모듈, 그리고 운영자·기획자가 직접 회차를 만들고 테마와 편성을 관리하는 운영 툴.
  • 운영 툴 구성: 운영자가 직접 투표를 만들고 운영하는 투표 회차 영역과, 테마와 라인업까지 한 플랫폼 안에서 다루는 전시·편성 영역으로 나눠 개발했다.
  • 속도 체감: 평소라면 일정을 잡고 프론트 일감을 정리하고 개발하는 과정만으로도 며칠이 더 걸렸을 작업이었다.
  • 결과물 품질에 대한 자평으로 만든 화면이 버그 없이 동작하는 경험을 했고, 1년 사이 모델 자체가 좋아진 영향도 있지만 룰북과 스캐폴딩 같은 토대가 함께 깔려 있어 효과가 더 크게 느껴졌다고 밝힌다.
  • SDD가 채운 것: 명세서가 언제 어떤 화면을 보여줘야 하는지, 어떤 권한에서 어떤 액션이 가능한지처럼 데이터 형태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정책을 담당했다.
  • 미리보기 사례: 투표 테마 상세에서 운영진이 타이틀·컬러·안내문 같은 메타 정보를 수정할 때 그것이 사용자 화면에 어떻게 보이는지 한눈에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아, 사용자 화면 미리보기를 옆에 붙이는 화면을 요청해 만들었다.
  • 편성 스케줄표: 진행 중인 것과 다음 주 일정을 파악하려면 두세 페이지를 오가야 했는데, 한눈에 보는 표가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만으로 위쪽에 테마와 투표의 기간이 간트 차트처럼 보이고 아래쪽에 편성 리스트가 카드로 정리된 화면이 나왔다.
  • 저자가 꼽은 진짜 임팩트는 이런 영역까지 가벼운 한 문장 요청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 남은 과제: 서버를 단순한 구조로 바꿔가는 작업, 프론트 코드 룰북과 스캐폴딩 명령을 AI Agent가 더 정확히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잘게 세분화하고 고도화하는 작업, schema registry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 태도 변화: 운영 화면을 만드는 일이 늘 누군가의 일정에 묶여 있었는데 이번 사례 이후 그 부담을 훨씬 내려놓게 됐고, 서버에서 기능을 더하거나 하드코딩으로 처리하던 일들을 이 조합으로 풀어 운영자가 직접 운영하는 체계를 넓히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힌다.
왜 읽나내부 운영 툴을 만들 프론트엔드 리소스가 늘 부족한 팀이, 룰북·스캐폴딩·스키마·명세를 먼저 깔았을 때 AI Agent 기반 백오피스 개발이 어디까지 가는지 실제 사례로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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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ct#typescript#webview+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