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기술 블로그의 이 글은 Claude Code(Anthropic)와 Codex(OpenAI)를 Amazon Bedrock에서 함께 운용하는 멀티 에이전트 협업 하네스 설계와 48런 벤치마크 결과를 다룬다. "어떤 도구가 더 나은가"가 아니라 "어떻게 연결해야 더 나은 결과를 내는가"에 답하며, 산출물 전달·리뷰 보관·계측·재시도를 묶은 하네스가 모델 선택보다 협업 성패를 더 크게 좌우한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핵심 포인트- Claude Code는 탐색적·대화형 작업과 안정적인 편집 파트너 역할에 강하고, Codex는 단순 명세·비용 민감 작업과 크로스 리뷰어 역할에 강하다.
- 크로스툴 리뷰(다른 모델 계열이 서로의 코드를 검토)가 단일 도구로는 탐지하지 못한 버그를 잡는다 — 48런 중 유일한 채점 불일치가 hold 규칙 위반이었다.
- 하네스의 4대 요소: 파일시스템 기반 산출물 전달, reviewN.md 구조화 리뷰 저장, 단계별 스냅샷(sN.html) 계측, STATUS 기반 재개.
- Amazon Bedrock으로 두 도구를 같은 AWS 계정·리전·거버넌스 아래 묶어 혼용 진입장벽을 최소화했다.
- 명세 복잡도에 따라 속도 우위가 바뀜 — Breakout(단순 명세)에서 Codex가 73s vs Claude 105s, Tetris(복잡 명세)에서 Claude가 119s vs Codex 215s.
상세 정리- 실험 설계: Breakout(요구사항 10개)과 Tetris(15개)를 대상으로 8개 arm × 2 과제 × 3반복 = 48런, 모두 xhigh 추론 강도, Track A 격리 환경에서 수행했다.
- 협업 토폴로지 4종: 위임(A→B 통째로), 특화(계획→구현→통합), 릴레이(개발→리뷰 지적→원개발자 개선), 핑퐁(개발→리뷰어가 직접 편집 반복).
- Claude 행동 패턴: 정찰 없이 700~800줄을 단일 패스로 작성, 자가 검증은 정적 수준(실행 안 함). 일관성은 높지만 런타임 버그 잔존.
- Codex 행동 패턴: pwd/ls로 워크스페이스 정찰 후 실제 실행으로 검증, 자발적 리팩터링. 탄탄하지만 때로 검증 생략.
- 크로스 리뷰 — Codex가 Claude 코드를 검토할 때(R1): 하드드롭 후 점수 미갱신(Stale-HUD), 보드 상단 게임오버 미발동(Top-out 누락), Claude 수정이 만든 Dead-code 회귀를 각각 적시했다.
- 크로스 리뷰 — Claude가 Codex 코드를 검토할 때(R2): 대부분 PASS, 공이 벽돌을 터널링할 수 있는 속도 조건을 수치로 계산해 지적했다.
- 핑퐁 vs 릴레이: Claude 편집 단계는 매 라운드 변화하지만, Codex 편집 단계는 컷오프 현상으로 때로 변경 0 — 편집 파트너로는 Claude가 안정적이다.
- 하네스 구현: run_matrix.sh → run_one.sh → lib.sh(4 안전장치) → run_claude/run_codex 계층 구조, 결과는 index.html·스냅샷(sN.html)·리뷰(reviewN.md)·비용 JSON·STATUS 파일로 저장.
- 안전장치 4종: 모델 ID 어서트, 재시도+지수 백오프(Bedrock throttle 대응), 산출물 게이트(기대 결과물 검증), STATUS 기반 재개(중단 후 이어붙이기).
- Bedrock 설정: Codex는 config.toml에 model_provider="amazon-bedrock", Claude Code는 CLAUDE_CODE_USE_BEDROCK=1 + ANTHROPIC_MODEL 환경변수. 48런 동안 사람 개입 없이 6시간 이상 무인 실행, 실패 0건.
왜 읽나멀티 에이전트 코딩 협업 하네스를 직접 구현하려는 AI 엔지니어에게 토폴로지 선택, 버그 탐지 패턴, Amazon Bedrock 통합까지 48런 실험 기반의 실전 레퍼런스다.